통영 여행기


통영 여행기

2021년 9월 5일, 초가을 그리고 늦은 여름에 다녀온 통영 여행 날씨는 한 낮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었지만, 해가 지고는 엄청 추웠다. 밤에는 민소매에 가디건이 필요했고, 낮에는 수영을 할수 있을만큼 일교차가 엄청났다. 전날 열심히 부어라 마셔라 하고 떠난 여행이었다. 유교보이 우리 오빠가 매우 싫어하는 의상 ^^.. 필리핀 더운나라에서 그냥 짧게 입고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 나와 달리 우리 오빠는 무릎이 나오는 옷만 입었다하면 '너 노출증있어?'라고 물어본다 ^^... 하지만 내 몸은 허리는 짧고 어깨는 넓고 골반도 없고 ,.. 그나마 볼만한곳이 다리뿐이라 다리를 내놓는 패션을 좋아하는걸.. 이번 여행은 오빠랑 다녀온게 아니라 언니들과 다녀왔다. 언니 두명과 동생 한명, 총 4명이서 다녀온 통영 글램핑장 언니 남편분이 언니가 "BMW X시리즈가 예쁘다~"라는 말에 호다닥 구해왔다고 했다! 크 여윽시 독일 3사 차량답게 부드럽고 편안했던 여행,, 휴게소를 못들려서 통영에 도착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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