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1년간 3번 자연임신 두번 유산 나이 입양 딸 다비다 집 아파트 나이

진태현,박시은 결혼 7년만에 두번의 유산끝에 임신 입양딸 다비다 근황 공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54회는 5주년 특집으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컴백이 그려졌는데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연이은 유산 아픔을 떠올리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1년 4개월 만에 재출연한 이들 부부는 "어느덧 임신 8개월 차다. 병원에선 9월 5일 정도가 예정일이라고 하는데, 언제 나올지는 얘만 알겠죠? 태명은 저희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태은', 큰 은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많이들 물어봐 주시는데 두 차례 유산했을 때도 다 자연임신이었다. 감사하게 태은이가 찾아와 준 것도 자연적으로 와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7년만에 두번의 실패를 맛보고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박시은은 출산 예정일이 9월 5일이라고 합니다. 입양한 첫째 딸 다비다의 근황도 공개했는데요. 박시은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