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93년생 작곡가, 여친 뺨+머리를 수차례 데이트 폭행 혐의로 벌금형

'놀면 뭐하니' 싹쓰리 작곡가, 뺨+머리를 수차례" 여친 폭행 혐의로 벌금형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여름안에서''에 참여했던 한 작곡가가 데이트 폭력을 가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10일 위키트리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작곡가 A씨(29)가 지난달 26일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구약식 처분을 받았습니다. 구약식 처분이란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인정은 되지만 죄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검찰이 법원에 정식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벌금을 구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 6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술을 마신 후 여자친구 B씨의 뺨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교제하던 사이였으며 이 사건이 발생한 후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B씨를 폭행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야 B씨를 찾아와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A씨의 사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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