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공연 중 졸도? NO 초현실적 상태. 정신적 쾌락 절정 때문에 그런 것 나이 키 프로필

김장훈 “공연 중 졸도? NO 초현실적 상태.. 정신적 쾌락 절정 때문에 그런 것” 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졸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장훈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졸도 아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대에서만 일어나는 초현실적인 상태인지라 설명이 잘 안 될 거 같다"고 밝히며 당시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3일 김장훈은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김장훈의 오싹콘' 공연을 열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노래만 불렀지'를 부르다 갑자기 쓰러졌고 일부 관객들은 깜짝 놀라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마지막 곡 노래만 불렀지 때 한 20초? 누워있었는데 많이들 놀라셨을 거다. 누구는 '연출이다!' 누구는 '실신이다!' 하시던데 둘 다 아니다. 노래만 불렀지 때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건 제 생각인데, 사람의 정신적 쾌락과 에너지가 절정에 이르면 그런 호르몬이 나오는 듯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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