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6기 영호·영자, 결혼 날짜 정해놓고 이별한 이유 나이 프로필

"기계 같아"… 6기 영호·영자, 결혼 날짜 정해놓고 이별한 이유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6기 영호와 영자가 7개월 교제 후 결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호와 영자의 근황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시했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제작진이 결혼 계획을 묻자 "2024년 9월12일"이라고 동시에 대답하며 미래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영호는 영자와 7개월 사귀고 헤어졌다며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이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영자는 "이별한 지 한 달 조금 넘었다. 아직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태까지 했던 이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며 "이전에는 헤어지고 상대방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는데, 우리는 너무 알려져 있지 않냐"고 난처해했습니다. 영호는 "성격 차이나 전달하는 어법과 방식이 결별 요인이 됐다. 영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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