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도난차량 아니라는 거짓 해명 논란에 "만취해 착각" 나이 프로필

CCTV영상 보니 경찰차 다가오자 다시 주행,,,,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 측이 음식점 직원이 준 키를 받아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설명했다가 음식점 측이 반박하면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습니다. 신씨 측은 “다소 부정확한 사실관계가 발표되었다”며 새로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신씨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2일 “신혜성 사건 관련 당사자 및 경찰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저녁 모임을 가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저녁 시간에는 주차비를 선불로 결제하고,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경우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합니다. 만취상태였던 신씨는 근처에 있던 차량의 문이 열리자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차키가 있어 누구나 문을 열 수 있었으며 신씨는 가방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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