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시승객 성희롱 당했다 주장하더니 블랙박스 보니 반전 상황 무엇?


부산 택시승객 성희롱 당했다 주장하더니 블랙박스 보니 반전 상황 무엇?

“성희롱 당했다”던 택시승객… 블랙박스 보니 ‘반전’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뒷좌석에서 음식을 먹은 승객을 제지했다가 되레 “성희롱을 당했다”는 발언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쯤 부산 해운대에서 한 승객을 태웠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며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A씨는 콜을 받고 승객 B씨를 태웠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B씨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자 A씨는 “마스크 좀 해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마스크가 없어요. 조용히 갈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A씨는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B씨는 가방에서 초콜릿으로 추정되는 가루를 꺼냈습니다. 그는 가루를 흘리면서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갈색 가루를 입안에 털어 넣더니 옷에 흘러내리자 툭툭 털어내기도 했습니다. A씨는 “차 안에서 뭐 드시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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