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나이, 전국노래자랑 대구에서 대학 동기 만나 딸에게 용돈까지 준 사연


김신영 나이, 전국노래자랑 대구에서 대학 동기 만나 딸에게 용돈까지 준 사연

김신영, '전국노래자랑'에서 대학 동기 딸에게 그림 선물 받고 감동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1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되어 진행 중인 가운데 고향인 대구에서 대학 동기를 만났습니다. 오늘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김신영의 고향인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김신영은 “대구의 딸 김신영”이라며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을 찾은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무대 중 모녀 3대(어머니,딸,손녀)가 가면을 쓴 채 영탁의 ‘찐이야’를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 중 한 명이 김신영의 대학 동기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우리 언니 오랜만이라 몰라보나”라며 가면을 벗은 뒤 반가운 포옹과 함께 사투리로 김신영과의 추억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대학 동기의 어머니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김신영의 MC 발탁을 축하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어 동기의 딸이 직접 그린 김신영 그림을 선물하자 김신영은 이에 화답해 용돈까지 건네는 등 훈훈한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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