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포천 예비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몰래 마약 투약해 시어머니도 마약 사범


용감한 형사들2 포천 예비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몰래 마약 투약해 시어머니도 마약 사범

예비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몰래 마약 투약 주사기만 160개 발견돼 예비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몰래뽕'을 놓았던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정숙현 서사랑 신재호)에는 '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을 해결한 포천 경찰서 강력팀 형사의 서종천 형사와 시즌1에 출연해 '오사카 신혼부부 니코틴 살인사건'을 파헤친 세종북부경찰서 유재욱, 정영균 형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종천 형사는 2019년 8월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다"라는 한 여성의 신고로 시작된 '포천 예비 시아버지 마약사건'을 소개했습니다. 포천의 한 펜션에 있던 이 여성은 예비 시아버지가 마약 주사를 놓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권일용 교수는 "소위 '몰래뽕'이라는 용어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몰래뽕'은 마약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몰래 투약하는 범죄 행위로 '항거불능 상태'를 유발, 주로 성범죄에 사용되곤 합니다. 이 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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