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토끼 머리띠 의혹 당사자 사고 발생 시각 지하철 타고 있었다


그알 토끼 머리띠 의혹 당사자 사고 발생 시각 지하철 타고 있었다

그알' 토끼 머리띠 의혹 당사자 사고 발생 시각 지하철 타고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참사 주범으로 몰렸던 토끼 머리띠를한 남성 이 씨가 입장을 전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핼러윈의 비극, 외면당한 SOS’가 방송돼 참사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있는지를 추적해 봤습니다. 이날 지난달 29일 발생한 핼러윈 이태원 참사에 한 커뮤니티에는 토끼 머리띠를 한 남자가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사고 당일 촬영된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영상 속 남자의 얼굴이 모자이크도 없이 전파되기 시작됐습니다. 신상이 공개되고 일파만파 경찰이 수사한다는 보도가 시작되자 토끼 머리띠 남으로 저격당한 당사자 이 씨는 자신의 SNS에 해명 글을 게시했습니다. ‘토끼 머리띠’ 의혹 당사자 이 씨는 “제 얼굴이 다 공개가 됐잖아요. 제 얼굴 모자이크 안 하고 올리고, 모욕적인 말 쓴 사람들 일단 고소했고 경찰서 가서 그 증거 제출하고”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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