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님이 반말했다고 똑같이 반말로 응대한 직원 일시불로 해줄까?


할머니 손님이 반말했다고 똑같이 반말로 응대한 직원 일시불로 해줄까?

"일시불로 해줄까?" 할머니 손님이 반말했다고 똑같이 반말로 응대한 직원 자신에게 반말하는 할머니 손님에게 똑같이 반말로 대응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말하는 손님에게 복수하는 작고 사소한 나만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A씨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사람을 주로 대하는 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글에 따르면 할머니 손님은 A씨에게 "아가, 이거 얼마고? 후딱 계산해봐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A씨는 "3만 원, 일시불로 해줄까?"라고 반말로 응대했습니다. 한참 어린 A씨의 반말에 할머니는 순간 당황, 주춤거렸다는데요. A씨는 "요새 반말하는 손님이 부쩍 늘은 거 같아 진짜 열 받는다. 반말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50대 이상이신 것 같다. 최근에는 어떤 할머니가 반말을 하더라. 그래서 나도 반말하니깐 벙찐 표정 짓고 아무 말 못하더라"고 적었죠.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가 반말했다고 똑같이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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