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0일 2023년 3월 30일 [목] 8시반 기상 / 5시-6시 낮잠 / 2시 취침 아침부터 입맛이 없었다 챙겨먹기도 귀찮은데 배는 고파서 고민끝에 그냥 죽 데워먹음 (09:16) 조금밖에 안먹어서 금방 배고플줄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이제는 정말 형체만 간신히 남아있는 배꼽... 주변에 튼살ㅠ.....휴 점심으로 낙지볶음에 콩나물국 (11:57) 하남낙지였나.. 덜매운맛으로 시켰는데도 혀 짤릴뻔.... 낙지는 많이들어있어서 좋았다 점심먹고 배가 또 따끔거리길래 튼살크림 바르려고 봤는데.. 이게무슨일....? 양쪽 옆구리까지 진출한 튼살.................. 우울탱 ㅜ......... 멘붕 씨게왔다가 좀 지나니 괜찮아졌다ㅠ 이거보니 조금 더 괜찮아짐.. 우울할땐 금융치료가 최고 밥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배고프기도 하고 우울탱 핑계로 단것도 입에 넣어줬다 (15:26) 저녁으로 먹은 불고기 (19:21) 밥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기분도 꿀꿀하고 집에있기 답답해서 급 영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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