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우박 인근 부동산 피해는 없었나?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우박 내리다 안녕하세요 자미자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인근에 갑작스러운 우박이 쏟아져 주민들이 관람하거나 사진 찍는 등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요, 일정한 간격으로 건물이 무너져내리는 듯한 뇌우가 치면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얼핏 보기에는 눈이 내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 들으면 총을 쏘는듯한 굉음이 났습니다. 금일 날씨가 굉장히 더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박이나 눈이 쏟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창문 밖에서 주은 우박 입자입니다. 큰 입자는 1cm까지 될 정도로 컸는데요. 야외에서 무방비 상태로 맞으신 분들은 정말 크게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우박이 그치고 난 후 사진입니다. 다행히 이때 기온이 영상 10도 정도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영하의 온도에 이런 우박들이 쏟아졌다면 두꺼운 입자들이 그대로 얼어 굉장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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