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8 한전 올해 20조 적자 우려 / 우크라이나 리스크 가시화


22.2.28 한전 올해 20조 적자 우려 / 우크라이나 리스크 가시화

1. 한전 올해 최대 20조 적자 가능성 제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등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한국전력의 올해 영업적자가 20조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한전이 올해 1분기 5조332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최대 영업손실이었던 5조8601억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2분기 영업손실은 4조4873억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적자가 1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적자이 이유는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전기요금은 사실상 동결됐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원유·액화천연가스(LNG)·석탄 가격이 치솟으며 연료비 부담이 커졌지만, 정부는 물가 상승 우려 등을 이유로 올 1분기 요금도 동결한 상태다. 그 가운데 올해 들어 연료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한전이 발전사에서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은 작년 연간 SMP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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