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9 카드 수수료로 가맹점들과 갈등


22.3.9 카드 수수료로 가맹점들과 갈등

1. 카드 수수료 가맹점들과 카드사 간의 갈등 최근 카드 수수료율 인상 문제를 두고 카드업계와 동네 마트 등 중대형 가맹점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는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중대형 가맹점에 0.02~0.26%포인트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다. 이에 한국마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가맹점 카드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마트협회는 수수료 인상 폭이 가장 큰 신한카드를 상대로 결제 거부를 행하고 있다. 마트협회에 따르면 협회 소속 회원사 중 신한카드 가맹점은 약 5800개이며 현재 2000여곳이 가맹점 해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협회는 동네마트가 초대형가맹점과는 달리 협상력이 없어 카드사로부터 일방적 인상 통보를 받아 왔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밴(VAN)사를 통하지 않는 일부를 제외하면 동네마트 등 일반가맹점...


#동네마트 #마트 #유가 #유가인상 #주유업계 #카드사 #카드수수료 #카드수수료인상 #한국마트협회

원문링크 : 22.3.9 카드 수수료로 가맹점들과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