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장사도 - 최고 동백꽃과 근포항 배시간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장사도 - 최고 동백꽃과 근포항 배시간

오랜만에 멀리 떠난 주말여행이었다. 그런데 비가 왔다.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바람도 제법 세게 불었다. 3월인데 여전히 한겨울만큼이나 추운 데다가 비 때문인지 더 싸늘한 날씨였다. 남쪽 끝 거제도라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이런 날씨에 하필이면 배를 타고 그 멋진 장사도에 들어가게 되다니 너무나 아쉬웠다. 하지만 맑고 따뜻한 날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들어갔으면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은 좋았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섬 여행은 하지 못했을 거다. 우리는 근포항에서 9시 30분 배를 타고 장사도에 갔다. 유람선에 탄 승객은 11명이 전부였다. 날씨 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고요한 수목원 같은 섬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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