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트레킹 소매물도팡팡,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유람선, 바다애


경남 트레킹 소매물도팡팡,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유람선, 바다애

소매물도로 떠나는 날, 남편과 나는 오랜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이렇게 새벽부터 준비하는 것은 대구에 귀향해서 처음인 것 같다. 새벽 4시에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가 예약한 소매물도팡팡 여객선이 거제도 저구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려면 8시에는 저구항에 도착해야 하고, 대구에서 거제도까지 가는 시간에 여유 시간까지 고려하면 새벽 5시에는 출발해야 했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https://tv.naver.com/v/36071195 떠나기 이틀 전에 소매물도팡팡으로 예약했다. 소매물도가 행정구역으로는 통영에 속하지만 거제도에서 가면 가깝고, 거제도에서 소매물도 여행은 소매물도팡팡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지난번에 장사도에 갈 때 이용해 보고 이제는 거제도 여행이라면 이 거제도팡팡을 이용한다. 새벽 5시에 집을 떠난다는 것이 어찌 보면 쉽지 않은 일인데 여행이라서 전부 용서되는 흥미진진한 추억...


#거제도에서소매물도 #거제매물도유람선 #거제멸치 #거제바다애 #경남트레킹 #멸치 #바다애 #저구항매물도여객선 #저구항유람선

원문링크 : 경남 트레킹 소매물도팡팡,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유람선, 바다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