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드데썽 - 만석공원 맛집, Matin de Decembre


마땅드데썽 - 만석공원 맛집, Matin de Decembre

수원 만석공원에서 정말로 멋진 카페를 발견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바로 옆 주택가 안쪽에 있어서 검색하지 않고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라서 다들 모르고 만석공원에서 그냥저냥 한 시간만 보낼 것 같아서 이렇게 소문을 내고 싶다. 카페 이름은 마땅드데썽이다. 12월의 아침이라는 뜻이고, 프랑스어로는 Matin de Decembre이다. 프랑스어는 발음하기가 참 어렵다. 도무지 어떻게 해서 이 스펠링이 마땅 드 데썽이 될까? 참 의문이다. 내가 프랑스에 언제 갔더라? 몇 월이었는지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가을쯤인 것 같고, 아무리 12월이라도 프랑스의 12월은 우리나라만큼 춥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12월의 아침이라는 말이 있겠지. 우리나라 같으면 무조건 앞에 '얼어죽을'을 붙여야 할 것 같으니까 카페 이름으로 쓸 리가 없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도 오랫동안 베이킹을 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 보았다. 그런 내게 마땅드데썽에서 맛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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