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모텔 이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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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6주를 보내며 동생들을 만나고, 조카들을 만나고, 손녀를 위해 런던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믹과 베티가 리카일라와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된 여행이었다. 그런 여행을 위해서 우리도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준비했다. 먼저 믹과 베티와 리카일라를 위해 우리 침대를 모두 정리하고, 바닥에 리카일라가 잘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책상과 서랍을 모두 남편 서재로 옮겼다. 이렇게 준비를 하니 마치 다시 이사를 하는 것 같았다. 3일 전에는 큰 수건을 모두 꺼내 세탁기에 넣고 빨아서 옥상에서 제대로 말렸다. 또 무쇠팬을 2개 더 사서 집에서 요리할 목록을 다 만들었으며, 무쇠팬을 이용해서 피자까지 사전에 만들어 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믹과 베티가 도착하기 전날에 옛 동네 안양에 호텔을 예약해 놓고 3개월 전에 했던 치과 치료를 마무리하기 위해 올라갔다. 오랜만에 보낸 옛 동네에서의 하루. 고작 3개월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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