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술집 락앤도우


수성못술집 락앤도우

요즘 내 일상에 들어온 새로운 즐길 거리가 있다. 바로 매일 만 보를 걷는 것이다. 최소한의 운동을 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전화기에 만보기를 깔고 매일 최소한 만 보는 걸어 보자고 결심했다. 요즘 매일매일 뭔가 내가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가는 기쁨이 있다. 직장 생활에 얽매이고 경제 활동에 구속되어 있을 때 그렇게도 하고 싶던 내 시간의 설계를 지금 마음껏 해 보고 있다. 인생 2기의 새로운 즐거움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구로 이사를 와서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수성못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수성못을 따라 계절 따라 바뀌는 풍경을 보면서, 그리고 때때로 오리 떼의 모습도 보면서, 그리고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운동을 한다. 그렇게 걸으면서 매일 저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락앤도우를 보았다. 눈에 띄는 붉은색 간판에 화려한 조명과 많은 인파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보다라고 생각된 수성못술집이다. 락앤도우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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