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 경매가 처음인데요, 신정현


저는 부동산 경매가 처음인데요, 신정현

오늘은 제목이 내 눈길을 사로잡은 저는 부동산 경매가 처음인데요를 다 읽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는 요즘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쪽으로 자꾸 눈이 간다. 이번 하락기를 기회로 서울에 입성하겠다는 허락을 남편한테 받아 놓기도 했다. 제목 다음으로 작가가 마음에 들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KOTRA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지사에서 인턴십을 마쳤고, 굴지의 대기업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에 입사했으나 사업가적 기질 때문에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남편이 25년이나 다니고 은퇴한 LG라는 이름이 너무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보다도 남편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했다. 새로운 분야라면 뭐든 욕심을 부리는데, 딱 하나, 돈을 만드는 재주가 없다. 그냥 공부만 하고 알기만 한다. 나는 돈이 돼야 재미있는데 돈이 안 되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는 이상한 철학을 가진 인간이다. 목차를 보면 이 책이 독자가 경매를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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