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후회는 줄이고 실행력은 높이는 자기조절의 심리학, 변지영


내일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후회는 줄이고 실행력은 높이는 자기조절의 심리학, 변지영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이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목을 잘못 정한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책, 유익한 책을 독자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 같고 이런 내용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혀 다가가지 못하는 제목이다. SF 소설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나만 그럴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목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미래의 나가 오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들'? 비록 은유적이거나 예술적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런 내용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확실하게 다가갈 수는 있을 것 같다. 만약 지금 내가 감정에 잘 휘둘리고 생각만 많다면, 그리고 나쁜 버릇투성이에다 성취감마저 낮다면 미래의 나는 분명히 지금의 나보다 슬플 것이다. 지금의 나보다 미래의 나가 더 나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미래의 나가 지금의 나보다 행복하기를, 적어도 편하기를 바라며 산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가 더 행복하려면, 달리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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