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라오항공, 비엔티안공항 버스, 비엔티안공항 택시, 메콩강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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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에서의 일주일 여행을 마치고 아침을 여유로운 식사로 시작해서 천천히 짐을 쌌다. 체크아웃이 12시라서 12시에 공항 환송서비스를 예약해 놓아서 편하게 빡세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었다. 짬빠삭 그랜드 호텔에는 공항 픽업서비스와 환송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빡세국제공항은 아주 썰렁했다. 국제선이 씨엠립과 호찌민이 전부고, 국내선도 하루에 두세 편밖에 없어서 표를 끊는 창구나 탑승구에만 에어컨이 있지 일반 대기 공간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 탑승권을 받아서 안으로 들어갔다. 1시간 남았는데 비행기는 한 대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계속 고요하다가 비행기 2대가 연속으로 착륙하니까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한 대는 씨엠립에서 오는 것이었고, 한 대는 비엔티안에서 오는 것이었다. 씨엠립에서 오는 것은 빡세를 거쳐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우리가 루앙프라방에서 그 비행기를 타고 왔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비행기가 먼저 도착했는데 탑승은 비엔티안행 비행기가 먼저 시작되었다. 씨엠립에서 온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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