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후 다음날 #고로쇠된장을 담궈봤어요^^


봄비가 내린 후 다음날 #고로쇠된장을 담궈봤어요^^

추운겨울이 지나 봄의 문턱에 다가왔을 무렵 산골짜기에서 얻은 고로쇠수액으로 담근 간장인데요 처음담갔어요^^ 들리는 소문엔 이게 그렇게 맛있다는데요... < 단풍 고로쇠액은 맛이 달달함> 숯과 붉은 고추를 걷어내고 하얀 천으로 간장만을 걸러내어요 간장을 걸러 내기전에 메주를 꺼내어 메쉬! 으깨어 된장을 만들어 다시 항아리 속으로...공기를 빼면서 평평하게 한 후 천으로 다시 마감요^^~ 고로쇠 간장을만들어 놓고 표고목장으로 올라가 아린이 밥챙겨 주고 표고목하우스를 둘러 보았어요 빵을 사료보다 더 좋아하는 아린이 빵을 2개씩이나 물고어디에 묻어두지... 비내린 후 계속 날씨가 쌀쌀~~추워요 표고 버섯은 날씨가 추우면 수확이 주춤해져요 주문 받은 양을 맞추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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