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일방 “하천 복개사업 용역 예산 세워” 충돌?


남동구 일방 “하천 복개사업 용역 예산 세워” 충돌?

각 부서 줄인 예산...“의회 승인 문턱도 못 넘을 듯” 불통 박종효 구청장 향해 의원들은 뿔난 민심 대변자 인천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 주민들과 남동구의회 과반수 의원들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에 대해 막나가는 불통사업 등 구정 행보에 단단하게 뿔났다. 대의기관으로서 견제 역할을 하라고 주민 압박 수위를 충분히 인지해 의원들은 수행 의지를 높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언론과 주민, 의원들과 소통도 없이 “만수복개천 하천 복개사업 용역 예산을 세웠는데 남동구의회 승인을 앞두고 있지만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 파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선 8기 첫 제281회 남동구의회 회기는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의원 5분 발언 등으로 불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향한 날선 맹공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구의원들을 배제하고 국민의힘 구청장 자당 시의원들만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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