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 질주 눈길


인천시,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 질주 눈길

예술인의 사회참여, 지역기반 활동 지원 등 2022년 4분기 사업 개시...복지정책·인권보장 복지와 창작의 선순환 구조 조성 노력 기우려 인천광역시 예술인 지원 사업 관련 이미지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청년예술인의 지역 내 활동을 유도하고,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4분기 예술인 지원 사업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공급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넘어 예술인 권리를 보장하는 인천시의 색다른 예술인 지원정책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의 제정 목적과 궤를 같이 한다. 인천시의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은 우리사회의 정신적, 심미적 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예술인들의 특별한 역할과 예술을 통해 시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했다. 문화예산을 시 전체 예산 대비 3%까지 확대하겠다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도 같은 맥락이다. 시는 2022 청년예술가 성장지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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