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인가구 50만 육박해 생활 실태조사 실시


인천 1인가구 50만 육박해 생활 실태조사 실시

빅데이터 분석자료 활용해 종합 지원대책 마련 활용 1인가구 3500가구 대상 주거, 안전, 건강, 경제 등 조사 1인 가구 정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올해 6월 말 기준 인천의 1인가구가 약 50만가구, 전체가구의 38.1%로 나타난 가운데, 인천시가 1인가구 생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1인가구에 대한 정책수요 파악과 정책개발을 위해 오는 9월까지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데 활용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인천광역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됨에 따라 1인가구의 안정적 생활기반 구축과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인천시 1인가구 중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500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생활 및 가치관, 주거, 안전, 건강, 경제, 문화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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