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의 열상방언」 - 엄윤숙


「이덕무의 열상방언」 - 엄윤숙

말에는 삶이 담겨 있고, 속담에는 역사가 담겨 있다. 속담이란 말 그대로 속된 말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고상한 양반 계층이 쓰는 말이 아닌,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장을 속담이라 한다. 삼국유사에도 속담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지만 속담으로서 문헌에 언급된 것은 조선 중기부터인데,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조선 후기에는 정약용이나 이익 등의 실학자들이 속담 사전을 쓰기도 했다. 이덕무 또한 속담에 관한 책을 쓴 실학자로, 그의 저서 「청장관전서」 중 「열상방언」은 조선의 대표적인 속담을 한자로 옮겨 적은 뒤 '이런 말이다'라면서 자신의 해설까지 덧붙인 책이다. 수록된 속담 중 일부는 현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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