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 교과서」 - 나카무라 간지


「비행기 조종 교과서」 - 나카무라 간지

비행기가 뜨기 전부터 착륙한 뒤까지 파일럿이 하는 모든 일 비행기 조종 교과서 저자 나카무라 간지 출판 보누스 발매 2016.09.05. 「비행기 구조 교과서」로 항공기의 구조를 속속들이 분석한 나카무라 간지가 이번에는 조종 교과서로 찾아왔다. 사실 「비행기 엔진 교과서」가 먼저 출판되었는데 이 책을 먼저 접한 바람에 블로그에서는 이쪽을 먼저 다루게 되었다. 전작이 비행기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다루는 책이라면 이 책은 비행기 조종의 프로세스나 절차, 즉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때문에 읽는 난이도 자체는 상대적으로 높다. 아마 파일럿이 그만큼 어려운 직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고도, 기압, 마하수 등 조종석의 계기판이 나타내는 수치도 굉장히 많고, 플랩, 스포일러, 에일러론 등 신경써야 할 장치도 많으며, 제조사가 보잉이냐 에어버스냐에 따라서 세부적인 조종법도 차이가 나니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의 내용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비행기에는 최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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