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1일차 - 이과수 폭포 Brazil side (2015.4.9)


이과수 1일차 - 이과수 폭포 Brazil side (2015.4.9)

오늘의 일정 숙소(Blues Hostel) 이동 이과수폭포 브라질측 탐방 어제 아침 8시 리우를 떠난 고속버스는 장장 1,300Km, 24시간을 달려 이과수에 도착했다. 지금은 아침 8시가 조금 지난 시각. 잠은 충분히 잤지만 불편한 좌석때문에 허리가 뻐근하고 정신도 몽롱하다. 오늘은 숙소에 가자마자 짐을 풀고 간단한 준비를 해서 바로 이과수 폭포를 탐방할 예정이다. 마음 같아서는 오늘 하루는 푹 쉬고 내일부터 일정을 시작하고 싶지만 배낭여행자에게 시간은 금과 같다. 24시간을 버스이동으로 날려버렸는데 또 하루를 버릴 수는 없다. 자! 힘을 내자!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양측에서 바라보는 뷰가 다르다고 하니 오늘은 브라질측을 가고 내일은 아르헨티나측을 가보기로 한다. 이과수에 대하여 이과수란 과라니어로 큰(guasu) 물(y)라는 뜻으로 이과수 폭포를 말한다. 스페인어로는 '이과수' 이고 포르투갈어로는 '이구아수'다.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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