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2015.4.12)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2015.4.12)

오늘의 일정 브라질 -> 파라과이 국경 넘기 파라과이 국경마을 '시우다드 델 에스테 CIUDAD DEL ESTE' 탐방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으로 이동 오늘은 브라질 여행을 마무리하고 파라과이로 넘어가는 날이다. 4월1일 만우절에 한국을 떠나서 브라질을 온 지 12일째다. 그러나 한없이 넓은 나라 브라질에서 내가 여행한 곳은 고작 두 곳 리우데자네이루와 여기 이과수 뿐이다. 그런데도 열흘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가야할 곳은 많고 시간과 비용은 한정되어 있어서 더이상 브라질에만 머무를 수는 없다. 그래서 이제 떠나야 한다.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아마존과 삼바와 축구, 그리고 그들의 내밀한 삶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가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은 '다음 기회에' 라는 말로 애써 감추며... 오늘 일정은 포스 두 이과수의 숙소를 떠나, 브라질-파라과이 국경을 건너, 파라과이의 국경마을인 시우다드 델 에스테 버스터미널로 가서 최종 목적지인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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