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우플레쿠, 독특한 방식의 레스토랑


프라하 우플레쿠, 독특한 방식의 레스토랑

프라하 한달살기 프라하 우플레쿠, 독특한 방식의 레스토랑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온 날.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은 비의 기습을 대비해야하는 날이다 오전 내내 빗소리를 감상하며 딩굴거리다가 2시쯤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U Fleků Křemencova 11, 110 00 Nové Město, 체코 2시40분쯤 갔는데, 처음 외관상으로는 너무 썰렁해서(사람이 없었음) 여기가 맞나 했는데 들어와보니 순식간에 사람이 찬다. 내부는 아주 넓다. 3시가 넘으니 사람이 붐비고 테이블이 꽉 찼다. 여긴 원래 식사시간 때가 아닌 오후에 사람이 많은 건지...? 아니면 비가 간헐적으로 쏟아져서 사람들 모두 쉬러 온걸까 프라하 우플레쿠 메뉴 및 가격 안내해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있자니 맥주를 트레이에 들고다니는 서버가 맥주를 먹을거냐고 물어본다 그에게는 맥주를 달라고 하고, 작은잔을 들고다니며 권하는 서버에게는 단호하게 노땡쓰라고 했다. 권하는 술은 모두 유료니까 먹고 싶은 거만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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