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to R형 준동사'의 쓰임 - '형용사'로 써먹기 - Ⅱ


[061]'to R형 준동사'의 쓰임 - '형용사'로 써먹기 - Ⅱ

이전 장에 이어 계속해서 'to R형 준동사(to부정사)'의 '명사 수식' 역할(한정적 용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이전 장에서 설명해 드린 내용을 토대로 또 다른 예문들을 분석해 보도록 하자. '(to R형/R-ing형) 준동사구' 또는 '관계대명사절'을 '형용사 구/절'로 만들어 내는 방법은 바로 '동사'에 딸리는 '명사' 부류인 [주어], [목적어], [보어] 중 하나를 쏙 빼버리고 나머지를 통째로 (형용사구) 또는 (형용사절)로 써먹는 것이며, 반면에 쏙 빼버린 [명사] 부분이 바로 '수식의 대상(피수식어)'이 된다고 하였다. 쉽게 말하자면 [쏙 빼버린 한 놈]을 (남겨진 놈들)이 수식해주는 것 이다. 이때 [쏙 빼버린 한 놈]은 [명사], (남겨진 놈들)은 (형용사 구/절) 문장에서는 'to write'의 '목적어'를 쏙 빼버렸으므로 바로 그 부분이 '수식의 대상(피수식어)'이 되고 그것의 실체는 다름아닌 앞쪽에 나온 [letters]이다. 따라서 문장의 해석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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