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환생표사 완결 리뷰


소설 환생표사 완결 리뷰

최근 본 작품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2연속 매너 등 사이다가 좀 과한 부분도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재밌다. 무엇보다 편집적인 면에 가장 공을 들이는 작업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볍지만 전개와 식감이 치밀해서 떡 같은 걸 꺼낼 때 기분이 좋다. 히로인과의 티키타카도 최고다. 일본판처럼 간헐적으로 획이 있긴 하지만 작가가 뇌가 깨졌다고 생각할 때 질질 끄는 느낌이 없도록 빠르게 정리한다. > 극중 일류 고수는 빙판길이 미끄러워서 달릴 수 없지만, 그보다 훨씬 약한 여주인공은 연꽃만 밟고 물 위를 달린다. 모든 것 중 최고의 작품 장원 시험이 첫 부분에 포함되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 개연성이 없어서 포기한 작품 최근 본 무술 중 가장 흥미로웠다. 그런데 무협이라기보다는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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