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은 마음 ㅡ 중에서


혼자 있고 싶은 마음 ㅡ 중에서

가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휘둘린다. 그래서 그런지 눈치가 없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 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곤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사람 인걸까 인형인 걸까 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곤 한다. 한마디 한마디 내말은 말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 말은 무시당하기 일상이다. 한마디 두마디 하지 말라고 한다. 신경 쓸 필요도 없지만 서도 정작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이 싫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정작 그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겠지만.... 한마디 두 마디 하고 싶지도 않다 정작 아쉬울 때만 찾고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 나는 혼자 있고 싶어 진다 아무도 없는 그런 곳에 가고 싶다. 정말 가끔은 sns도 쳐다보기도 싫고 스마트폰도 쳐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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