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두명의 딸 (12)


아버지와 두명의 딸 (12)

윤서 : 응 나랑 혜은이랑 선생님께 오지 말라고 했어 혜은 : 아빠 많이 바쁘잖아 그래서 아버지 : 미리 이야기 하지 그랬니 그럼 아빠가 시간을 내도 되는데 주말에 너희 담임 선생님 만나뵐까 학교에 연락해서 그래볼까 ? 윤서 : 안그래도 되는데 혜은 : 응 안그래도 되는데 ..... 아버지 : 안그래도 된다니 어허 난 너희 아빠란다 당연이 선생님 만나뵈도 되지 시험도 잘봤다면서 너희 혹시 마음이 찔리니 ?? 그런거니 그런거였군 윤서 혜은 : 전혀 아니거든요 !!! 아빠 바쁘니가 그런거지 아버지 : 너희 혹시 숨기는거라도 있는거니 ?? 말해도 되는 거잖아 말하면 안되는 거라도 있는거니 이야기을 해보려무나 혜은 : 그그런 거 없는데 그칭 윤서야 윤서 : 으응 그그런거 어없어어 아버지 : 두사람 수상해 정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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