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사진작가가 만난 진상고객 유형


열아홉 사진작가가 만난 진상고객 유형

얼마 전 개인적으로 페친이기도 한 찌니미미 님이 기고한 진상 포토그래퍼의 유형에 대한 글을 읽었다. 모델 불러다가 벗겨먹으려(?)한 진상 감성변태(사실 작가라 부르기도 부끄럽다) 들의 행태가 주 내용이었다. 꽤나 폭발적이었던 그 관심에 본인도 숟가락 좀 얹고자 준비했다. 모델의 눈으로 본 진상에 이은 사진업계 진상 시리즈 2탄,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진상 유형(필자가 열아홉이라는 건 보너스) 1. 페이는 이정도면 되죠? 필자는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까지만 학교에서 마치고, 검정고시로 일찍 졸업했다. 사실 꽤나 명문으로 알려진 고등학교를 다녔고 성적이 나빴다거나 사고를 쳐서 쫓겨난 건 아니다. 그냥 좀 지루했달까.. 그 이후로 꽤나 큰 디자인회사의 인턴도 했었고, 올해 여름에는 국내 대기업 L모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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