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반려 식물 찾기, 『퇴근 후, 식물』


내게 맞는 반려 식물 찾기, 『퇴근 후, 식물』

생명은 생명과 함께 하고 싶어한다 이젠 집에 사람이 있지만, 꽤 오랫동안 1인가구였다. 혼자 사는 것은 꽤 편하고 자유로운 일이다. 그러나 간혹 외롭기도 하다. 집의 적막함을 깨고 싶어서 일부러 음악을 틀거나 드라마를 재생시키기도 했다. 본질적으로 별 도움은 안 됐지만. 여건이 된다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고 싶었다. 그러나 매일 산책 시켜주는 것도 쉽지 않고, 며칠 집을 비우는 경우도 난감할 거 같고, 무엇보다 살던 오피스텔이 반려동물 금지였다. 그래서 조금씩 관심을 가진 게, 바로 식물! 사실 전에 학교와 회사에서 다육이를 한 번씩 키워봤을 뿐 집에서 제대로 반려식물을 들인 적은 없다. 조만간 반려식물을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은 크다. 책과 인터넷으로 조금씩 살펴보는 중인데, 동물처럼 액티브한 교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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