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건설, DJI Dock2 도입으로 현장점검 실시

신세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DJI Dock2을 도입하여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입니다. 신세계건설은 세계 최대 드론 플랫폼 업체 '드론디플로이'와 산업용 드론 서비스 기업'MGIT'와 협력해 최신 드론 독 시스템인 DJI Dock2를 도입했습니다.

가장 Dock2가 설치된 현장은 스타필드청라 1단계 현장으로 비행테스트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건설현장의 측량, 부지조사, 시공현황 모니터링, 작업자 안전관리, 철공 접합부 품질 점검등..

다양한 건설현장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공중에서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최신 드론 기술은 입찰경쟁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JI Dock2는 드론 비행, 충전, 데이터 업로드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업무효율성 및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데요.

기존 모델이나 타사 제품에 비해 소형화되고 비용 또한 합리적이어서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