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에 올인하는 사람이 싫다.


난 회사에 올인하는 사람이 싫다.

회사에 오래다니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한직장에 오래다닐수록 회사가 주는 사회적 타이틀=나 에 심취해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1. 회사에서 시니어 레벨로 올라갈 수록 후배들을 자기사람으로 생각하며 자기 뜻과 방식대로 가르치려 드는사람. 후배들이 따르는것을 본인에 대한 존경이나 능력때문이라 생각함. (실상은 어쩔 수 없이 가거나 조직의 분위기나 직책때문임) 2. 회사에서 살고 직장동료. 후배들과는 밥잘먹고 술도 잘먹고 다니지만 집에는 가기싫어함. 회사에서의 삶이 100프로인사람 3. 내분야에 대해 너무 내것이라는 애정이 강해서 같이 프로젝트하거나 회의를 하면 절대 안물러나려고하며 자기의견만 이야기하는 사람. 일은 그래..주인의식 가지고 해야지. 4. 회사에서 주어진 일외에 더 발전하려며 관련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사비를 들여 강의를 듣고 그걸 부하직원에게도 강요하는 사람. 주말근무 주말 공부까지 강요하는 상사 외에도 너무 많다. 늘 언젠가부터 난 내가 주인이 아닌...


#경제적자유 #직장인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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