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북리뷰>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책을 펴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다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요즘 고민하고 떠올리는 단어들과 너무 동떨어진 주제의 에세이였기 때문이다. '그만둬?'라고 고민을 하다 일단 끝까지 읽기로 했다.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나는 저자를 잘 모른다. 다만 책을 읽으면서 얻은 단서로 보자면 20대 후반-30세의 남성, 대학에 의미를 찾지 못해 중퇴, 글이 쓰고 싶어 다니던 직장 퇴사, 첫 책을 쓴 사람이었다. 20대 후반의 남성이 고민하는 글이 솔직히 와닿지가 않았다. 사랑, 외로움, 관계라는 단어가 책 곳곳에 반복적으로 나왔다.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해선 혹시 이혼을 하거나 사별을 해도 절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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