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북리뷰>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김영하 북클럽 7월 도서다.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북클럽에서 추천한 도서 중 2권의 책은 읽기에 실패했다. 2권 모두 소설책이었다. 소설 읽기를 이렇게 싫어하는지 깨달았을 정도다. 독서 편식을 타파해보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7월의 책이 선정되자마자 바로 구입했건만 한 달 동안 내 가방 안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그저께(7월 25일) 완독했다. 사실 소설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나 재미보다는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마음이 더 컸다. 그만큼 소설의 장벽은 높았다. 책을 읽는 내내 왜 그럴까? 생각을 했다. 첫째, 정보성 책들을 주로 읽다 보니 글을 음미하기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글자로 읽고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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