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떠 있는 기분-J 책 읽기


바다에 떠 있는 기분-J 책 읽기

J 책 읽기 둘째 날. 아침에 어제 읽던 콩쥐 팥쥐 책 읽어볼래 하고 무심하게 제안했다. "책 읽기 싫어요."라고 말하길래 "왜 싫어?"라고 물었다. "OOO 쌤(학교 특수반 선생님 이름)" 이란다. 추측하건대 학교에서의 책 읽기 경험이 J에게는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다. '빌어먹을!!' 혼자 생각했다. 나도 교사지만 학교에서 최소한 공부는 재미있는 것, 하고 싶은 것, 해보면 할 만한 것이라는 인식만 심어줘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학교가 이 반대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꽤 많다. 책 읽기에 거부감이 있는 J에게 책을 들이밀기 전에 책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어떻게?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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