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오랜만에 쓴 편지


어버이날-오랜만에 쓴 편지

5월 5일에 이미 친청에 다녀왔다. 그런데.. 어제 학교에서 반 아이들과 부모님께 드릴 꽃과 카드 만들기를 하면서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기 위해 하나 더 만들었는데 갑자기 "나도 엄마한테 편지 써서 드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결혼 전)는 종종 기념일(생신, 어버이날)에 편지를 써서 드렸는데 J를 낳은 후부터는 편지는커녕(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핑계 아닌 핑계) 늘 불효(효도가 별건가? 내가 행복하게 살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거라 생각한다.)만 했다. 친정 갈 때마다 J의 진상 짓을 보시고는 "J만 안 아팠으면 우리 집은 아무 걱정이 없는데..."라며 안타까워 하셨다. J에게 지극 정성이고 J 때문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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