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한다고 했나? 강의...


괜히 한다고 했나? 강의...

3월 말에 한국어 강사님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실제에 대해 2시간 강의한 적이 있다. https://blog.naver.com/dung603/222299426994 초등학생이 아닌 다수의 성인 앞에서 강의를 처음 하는 것이어서 3월 한 달 동안 끙끙거리며 강의 준비를 했었다. 강의 당일은 얼마나 떨리던지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말하다가 숨이 차서(너무 긴장해서 숨 쉬는 것도 잊었나?) 강의하다 중간에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강의를 밥 먹듯이 하시는 선생님들이 보면 비웃으실라...) 색다른 일에 웬만하면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수락했지만 신경 쓰고 준비한 시간에 비해 강의료라는 것은 참 소박했다. (물론 강의료 보고 한 것도 아니고 돈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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