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23.03.28


요즘 일상 23.03.28

벌써 2023년 3월도 끝나간다... 개강해서 23학번들 들어온 거 보고 신기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게 한 달이 다 되어간다니 ㅠ 블로그도 한동안 안 쓰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작성을 한다 ㅎㅎ 바쁘기도 했고,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 별로 글 작성이 내키지가 않았었던 것이 이유다.... 그래도 최근에는 좀 널널해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마음 먹고 글을 쓰러 왔다! 3월에는 삼성 대학생 인턴에 지원을 했다. 생각보다 공고가 일찍 올라와서 놀랐고, 미리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부랴부랴 자소서를 썼었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 새벽 4시까지 도서관 3열람실에서 지박령처럼 박혀 있으면서 나름 잘 쓴 것 같다. 결과가 4월 초중순 쯤에 나올 것 같은데, 서류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요새들어 '열심히 살기'랑 권태기가 온 것 같다. 3학년 때까지는 공부하면서 뭔가를 알아간다는 것이 재밌었고, 공부를 안 하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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