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너무 좋아_우엉잡채 레시피


우엉 너무 좋아_우엉잡채 레시피

우엉의 참맛 금요일은 어글리어스 채소 박스 배송오는 날! 아침에 일어나면 산타처럼 채소 박스가 놓여있다. 눈뜨자 마자 열어보니 평소보다 박스도 커졌고, 채소 정보 종이도 일반 A4용지에서 재래용지로 바뀌었다. 마침 들어있는 채소 중에 우엉과 피망이 있었다. 오! 두개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점심에 바로 볶아서 먹었다. 예전에 처음 우엉으로 조림을 만들 때 놀랐던 기억이 있다. 아무리 간장과 설탕을 넣어도 밖에서 먹던 것 처럼 꾸덕진 질감으로 졸여지지가 않았다. 도대체 얼마나 넣어야 김밥집에 파는 우엉조림처럼 되는 걸까..? 나중에 알고보니 캬라멜이나 노두유를 넣어 색을 어둡게 만든다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집밥의 묘미 아닐까. 이 레시피를 따라하면 가게에서 파는 우엉조림을 생각하면 전혀 다른 결과에 실망할 수도 있다. ㅎㅎ 필요한 만큼만 간장과 단맛을 넣고 빠르게 조리해서 최대한 우엉의 향과 아삭한 맛, 피망 향으로 먹는 잡채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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