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생일파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끝나지 않는 생일파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월은 생일이 끝이 없이 있다. 형부, 언니, 엄마,,, 2주 안에 3명의 생일이 뭉쳐있어 나에게 월급은 스쳐 지나간 수준이었다. 언니, 형부 생일파티이지만 엄마가 오고 싶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로~~!! 아웃백은 진짜 처음 와봤는데 주문이 너무 어려웠다. 5명이서 머리를 싸매고 메뉴를 고심 끝에 골랐다. 스테이크를 선택하고 사이드 메뉴까지 고르고 에이드도 고르고... 선택지가 너무 많아 주문하기 어려웠고, 직원이 친절하지 않아 주문하기 너무 눈치 보였다. 포테이토 어쩌고 시켰는데 부드러운 포테이토다. 나는 개인적으로 감자 맛만 느껴졌는데 오늘의 엄마의 픽 메뉴였다!! 아웃백 오면 꼭 시켜야 한다는 투움바 파스타 나도 시켜봤는데 그냥 쏘쏘했다. 이렇게 한가득 시켰다. 통신사 할인받고 하니 대략 17~18만 원 정도 나왔는데 5명이서 외식하기 괜찮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이 딱 처음이자 마지막 아웃백 방문일 듯하다. 특별함은 딱히 없었다. 나이키를 좋아하는 형부를 위한 나이키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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