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명절이 끝나니 정말 2020이 시작된 것 같다.마치 유예기간이었던 1월을 차근히 정리하고 본격적인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은.2월의 첫째날, 북적북적했던 하루를 괜히 의미있는 글들로 하루를 정리해본다.#관계사람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아주 많이.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여러 영향으로 누군가는 결국은 떠나고 또 남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 아닐까.##그리고 그 영향으로 나를 더 세울수도 나를 더 무너뜨릴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난 서로가 더도 덜도 아닌 일직선에서,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즐기며 살며 함께 늙어가는 관계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런 나를 그런 너를 서로 적당히 알아주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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