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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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20 다시 시작하자며 가끔 말도안되는 말을 해보지만다시 오지 않을 오늘인걸 모두 안다. 나름의 행복과 소중한 일상을 위해 소확행을 찾는 사람들. 공원으로 나왔다. 서로간 의식적으로 멀찍이 앉아 시간을 보내다 간다. 돗자리에 앉고 누워 햇살도 쬐고, 음악을 듣고, 음식도 먹는다. 수시로 찾게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번거로움은 꽤 크지만 코로나19가 누그러들고 종식되어도 개인위생과 공중위생은 모두가 더 잘 챙겼음하는 마음도 종종 드는 것 같다. 마스크 벗고싶다. 아가와 함께 나온 봄소풍. 첫 봄소풍을 리아와 함께하다니 영광이라며 모두가 잇몸만개했던 주말. 그리고 이모들의 재롱잔치는 덤. 한달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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